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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7년 로알드를 대표로 한 스물 다섯 명의 기술진들이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 위치한 항공우주기지에 파견된다. 냉전 시기의 이곳은 유럽의 첫 번째 위성탐사 업무를 도우며 기술적·정치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다. 다양한 비디오 풋티지와 로알드의 기억으로 당시 과학자들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한다. (2014년 제11회 EBS국제다큐영화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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